'한채영'
(사진=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한채영이 화제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한류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걸그룹 카라 한승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채영은 "올리비아 핫세 같다"는 MC들의 발언에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겸손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명수는 한채영을 향해 "얼굴이 하나도 안 늙었다. 그대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채영이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덧붙이며 한채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실제로 한채영은 지난해 3월 방송된 '해피투게더'를 통해서도 특유의 바비인형 몸매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MC들은 한채영이 청바지 광고 모델로 출연했던 화보를 모아 공개하며 한채영의 바비인형 같은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한채영이 모델로 활동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채영, 정말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 할만하네" "한채영, 유재석이랑 박명수가 감탄한 이유가 있는 듯" "한채영, 직접 보면 더 놀랄 듯" "한채영, 비율이 정말 좋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