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올해 국내 최다 트윗 순간은 '세월호 침몰사고'

입력 2014-12-12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내 트위터에서 트위트 양이 가장 많이 발생한 순간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4월 1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12일 올해 트위트가 가장 많이 게재된 날짜를 순서대로 정리해 ‘올해의 순간’을 선정ㆍ발표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국내 트위터에는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글과 함께 구조 소식이 들릴 때마다 명단을 공유하는 등의 리트위트가 이어졌다.

2위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2월 21일, 3위는 지방선거가 치러진 6월 4일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와의 본선 경기가 열린 6월 23일이 4위에 올랐으며, 5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8월 15일이었다.

세계적으로 올해 최다 트위트의 순간은 독일과 브라질의 월드컵 준결승전이 펼쳐진 7월 8일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2,000
    • +0.28%
    • 이더리움
    • 4,850,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3.21%
    • 리플
    • 2,058
    • +3.78%
    • 솔라나
    • 350,000
    • +0.2%
    • 에이다
    • 1,459
    • +1.81%
    • 이오스
    • 1,166
    • -1.44%
    • 트론
    • 291
    • -1.02%
    • 스텔라루멘
    • 728
    • -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1.35%
    • 체인링크
    • 26,100
    • +10.27%
    • 샌드박스
    • 1,049
    • +2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