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여의도에 위치한 진진바라에서 지난 11월 21일까지 진행된 ‘2014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대표이사와 1억 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위로’(140%)를 비롯한 2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키움증권이 지난 2014년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한‘2014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총 8,100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주식리그 1억 클럽 1위 필명 ‘위로’(140%), 2위 ‘AH투신’(92%),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복덕방아저씨’(211%)는 각각, 5천 만원과 1천 5백만원, 1천 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으며,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노가리’(235%)와 1백클럽 1위 ‘거믄백조’(524%)는 각각 5백 만원, 1백 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또한 선물옵션리그 1위 ‘이세무사’(177%)는 3백 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라미레스’와 ‘sdrago’가 각각 1천 2백 만원과 4백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 팀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총 97명의 우수 참가자들이 수상했으며 우리동네영웅이벤트, 증권plus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매매흐름을 참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대회 중계창을 운영하였으며,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를 통해 중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