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현장의 안전관리 실행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14년 가스 3법ㆍ가스용품* 안전관리 통합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및 학계ㆍ업계ㆍ공사간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김영대 기술이사,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임택 사무관 등 약 55여명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안전관리포럼은 정부3.0 정책기조에 맞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추진 일환으로써 도시가스분야를 시작으로 현재는 가스 3법 전(全) 분야로 확대ㆍ운영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정부ㆍ학계ㆍ업계ㆍ공사간의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가스안전 분야의 전 세계 1위 글로벌 Top 달성과 가스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공사는 14년 가스안전관리 추진 현황 등 4개의 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용기제조업체인 ㈜이노컴에서 복합재 고압용기 소개, 한국가스공사에서 인테리전트 피깅 소개 주제 발표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