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4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떠보는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나단은 백야에게 “나한테 뭐 바라는게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야는 “뭐가 있겠냐”고 답했고 조나단은 아쉬워했다.
또한 함께 와인을 마시러 간 조나단과 백야는 “사람들과 정을 나눌 때 행복하다”며 “소장님하고도 정들었다”고 말한다. 조나단은 백야에게 “사랑 안 할거냐”고 물었고 백야는 “어떻게 장담하냐. 내 얘기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45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조나단만 불쌍하네”, “‘압구정 백야’ 조나단 남자답게 고백했으면”, “‘압구정 백야’ 백야 너무 조나단한테 밀당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