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원을 말해봐’ 10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의 정체에 대해 점점 알아가는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회장은 혜란이 자신의 이름을 신민자에서 개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최회장 입에서 신민자라는 이름이 나오자 소원(오지은)은 혜란이 걱정된다.
또한 이현(유호린)은 진희(기태영)에게 소원과 마음 편하게 살고 싶으면 두 사람이 CE그룹에서 사라져주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소원을 말해봐’ 107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점점 흥미 진진하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점점 숨막히겠다”,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