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HISTORY MUSEUM 캡처 )
12일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는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화석이 전시돼 있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으로 알려진 이 스테고사우르스는 쥐라기 시대에 서식했으며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길이 560cm, 키 290cm 의 크기에 등에는 수직으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 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약 1억 5600만~1억 4600만 년 전에 서식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초식 공룡으로 알려진 스테고사우르스는 주로 나뭇잎을 먹었으며, 크기에 비해 머리와 뇌의 크기가 작아 머리가 나쁘고 행동 또한 느린 공룡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직접 보고 싶네요”,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보려면 영국에 가야하네요”,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소두공룡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