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 아빠한테 요즘도 그릇 투척?"

입력 2014-12-13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 혼자 산다' 강남이 2년 만에 만난 엄마한테 예능감을 뽐냈다.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2년 만에 자신이 살던 일본 동네에 도착하자 추억에 잠겼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은 강남은 집 근처 도시락집을 바라보며 "저 도시락집 때문에 3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문방구 앞에서는 인형 뽑기 기계에 동전을 투입했다. 하지만 원하는 인형을 뽑지 못하자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강남을 알아 본 가게 할머니는 "잘 나가느냐"고 물어봤다. 강남은 "조금?"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집에 도착한 강남은 어머니와 재회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강남을 위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강남은 어머니가 내온 갖가지 음식을 보고 "사온 것 아니냐. 못 보던 그릇이다. 사온 것 같다"고 장난쳤다. 이에 어머니가 "그릇이 다 깨져서 사온 거다"라고 하자 강남은 "아빠한테 또 다 던져서 그러냐"고 유머있게 맞받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66,000
    • -1.46%
    • 이더리움
    • 3,67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0.3%
    • 리플
    • 749
    • +0.54%
    • 솔라나
    • 229,900
    • +1.28%
    • 에이다
    • 499
    • +0.4%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7
    • +1.4%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00
    • -2.87%
    • 체인링크
    • 16,100
    • -1.04%
    • 샌드박스
    • 38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