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윤상 "데뷔 24년차, 무대울렁증 여전해"…인피니트 성규 극복 팁 전수

입력 2014-12-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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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윤상 "데뷔 24년차, 무대울렁증 여전해"…인피니트 성규 극복 팁 전수

(=스케치북)

윤상이 무대 울렁증을 고백한 가운데 인피니트 성규가 극복 방법을 전수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53장에서는 윤상·성규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과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희열은 윤상을 향해 "1991년 데뷔해 올해 24년차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떨었는데 요즘은 어떤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윤상은 "무대 울렁증은 여전하다. 아직도 떨리고 그런다. 그래서 아까도 노래하다 가사 한 부분을 까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희열과 윤상은 성규에게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물었고, 성규는 기다렸다는 듯이 "무대 위에선 마음의 짐을 내려놔야 한다. 멋있게 보이면 안 된다는"고 조언했다.

하지만 성규는 선배들 앞에서 뻔뻔하게 얘기하는 자신의 모습이 민망하고 웃겼던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관객들 역시 박장대소했다. 이어 성규는 노래할 때 손에 위치와 얼굴과 상체의 각도를 말하며 유희열과 윤상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윤상·성규외에도 다빈크, 알리, 울라라세션, 디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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