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14일 2승 도전…과거 발언 "강력한 펀치러시로"
(XTM 방송 캡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020' 출전을 확정지으며 네티즌의 이목이 그녀에게 집중됐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10월 방영된 XTM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에서 해설자로 변신 파이터 기질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송가연은 강력한 펀치러시로 상대를 압박하는 도전자를 가리키며 "저렇게 싸워야 돼요"라고 혈기왕성한 어조로 파이터 기질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한편 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해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송가연의 상대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타카노 사토미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타카노 사토미와 송가연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