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2/700/20141210104909_553675_1430_902.jpg)
▲MBC ‘무한도전-유혹의 거인’(사진=MBC)
MBC '무한도전'은 왜 13일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컨셉트를 내세웠을까. '무한도전' 유재석이 방송 말머리에서 '유혹의 거인' 특집 기획 의도를 밝혔다.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유혹의 거인'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길과 노홍철의 하차를 언급하며 "다섯 명만 남겨진 지금 저희를 향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저와 제작진은 큰 결정을 하나 내리게 됐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전날 멤버들을 술자리로 불러낸다면 과연 올지 안 올지 긴급점검을 한번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라며 '유혹의 거인'을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