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7회 예고편(사진=MBC )
‘장미빛 연인들’ 17회 예고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7회 예고편에서는 장미(한선화)가 초롱(이고은)에게 준 핸드폰을 바닥에 던져버리는 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에서 차돌은 “초롱이에게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장미는 초롱에게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말하겠다고 했다.
한편 만종(정보석)은 수련(김민서)에게 5억원을 주는 조건으로 강태(한지상)와 헤어지고 재동(최필립)과 결혼하라고 했다. 수련은 “나 더 이상 강태씨 못 만나겠어요. 우리 헤어져요”라고 말한 뒤, 따로 제작사를 찾아가 강태의 영화에 투자하겠다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