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자신 속인 서장훈에 “농구계로 돌아가” 고성

입력 2014-12-1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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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 ‘무한도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하하가 서장훈과 정준하에게 속은 것에 분노해 농구계로 돌아하고 소리쳤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서장훈이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속이는 역할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촬영 전 날 만큼은 금주하기로 약속했던 멤버들이 과연 누군가의 유혹 속에서도 이 약속을 지켜낼 것인지를 알아보기로 한 것이다.

서장훈과 정준하가 하하를 술자리로 불러내려 했지만 하하를 설득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거듭된 정준하와 서장훈의 설득과 박명수와 정형돈까지 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하는 뒤늦게 합류했고 결국 술잔을 거절하지 못했다.

이후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하는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한 서장훈에게 “야! 너 뭐야. 농구계로 돌아가라고. 내가 너무 답답해서 그래”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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