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 김우빈ㆍ이현우, '런닝맨' 출연
(사진=SBS)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술자들'에서 열연한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런닝맨을 찾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5회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우빈과 이현우는 이번 런닝맨 방송에서 프로페셔널한 기술자들로 변신해 런닝맨 멤버 7인과 함께 격이 다른 레이스로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우빈과 이현우는 런닝맨 촬영 현장에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나타나 더욱 늠름해진 모습 뽐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기술자들' 김우빈ㆍ이현우,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런닝맨 무조건 본방 사수", "런닝맨 김우빈ㆍ이현우, 기술자들 영화 대박나기를", "런닝맨 김우빈ㆍ이현우 이제 예능까지 점령하는 건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ㆍ이현우가 함께 한 런닝맨은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