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이 시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가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황광희, 백현, 수호, 김유정이 MC를 맡은 가운데, 규현, G-DRAGON, 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LUV’로 성시경의 ‘잊지 말기로 해’,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 보이’와 1위 후보에 올라 맞붙었다.

1위가 발표되자, 에이핑크는 “항상 같이 울고 웃는 팬들, 여섯명의 부모님들 정말 감사하다”며 “올해는 ‘미스터 츄’에 이어 두 장의 앨범으로 활동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시간 잊지 않고 더 열심히하는 에이핑크 되겠다”고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