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부부싸움부터 애정표현까지…밀당의 고수?

입력 2014-12-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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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안리환,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최저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윤민수 부자가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으로부터 안부 전화가 와 통화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안정환은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혜원을 향해 애정 표현을 했다.

이를 들은 윤민수는 황당해하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했다.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대꾸했다.

이어 윤민수는 "휴대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의 애정표현은 지난주 방송에서 부부싸움을 공개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안정환은 지난 7일 방송된 '아빠어디가'에서 아들 리환이가 "우리 아빠도 (부부싸움) 한다. 막 소리지르고 자기가 맞다고 욱한다. 그럴 때 엄마는 문닫고 방에 들어간다"라고 폭로해 당황한 바 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의 애정 표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결혼 10년째인데도 신달달한 모습 보기좋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셋째 곧 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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