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칼국수 출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저씨가 스타벅스에 들어와서 당당하게 칼국수를 주문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던 아저씨가 주변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고 "칼국수는 안 파나" 하며 머쓱해하더니 카페를 나갔다는데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스타벅스와 칼국수집 간판이 절묘하게 붙어있어 마치 카페 입구가 칼국수집 입구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헷갈릴만하다"며 아저씨의 귀여운 '실수담'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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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