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달력을 촬영한 가운데 둘째 민국이의 폭풍 애교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2015년 달력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5, 6월 사진 촬영에 간신히 성공한 데 이어 여름휴가라는 콘셉트로 7, 8월 사진 촬영을 시도하는 등 삼둥이의 여러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민국이와의 단독 촬영에서 민국이는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민국이는 윙크를 날리고 살인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둥이와의 달력 촬영은 쉽지 않았다. 삼둥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치며 송일국의 사진 촬영을 방해, 만세는 감금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민국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민국이 어쩌면 좋아. 누나 심쿵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삼둥이들 루돌프 D라인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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