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ㆍ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 5년 만에 워크아웃 졸업

입력 2014-12-15 1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 푸조 20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프랑스 자동차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약 5년 만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했다.

한불모터스는 워크아웃 개시 이후 자구계획을 성실히 수행, 재무건전성 지표가 개선된데다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상 조기졸업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워크아웃 졸업 결정이 내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향후 수입차 시장의 지속 성장 전망과 푸조, 시트로엥의 최근 판매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불모터스는 2009년 4월 자동차 판매 감소와 환율 등급으로 자금 사정이 악화돼 워크아웃에 들어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58,000
    • -0.29%
    • 이더리움
    • 4,66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21%
    • 리플
    • 1,972
    • -4.04%
    • 솔라나
    • 350,800
    • -1.29%
    • 에이다
    • 1,411
    • -5.37%
    • 이오스
    • 1,170
    • +9.55%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26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23%
    • 체인링크
    • 25,000
    • +2.54%
    • 샌드박스
    • 1,130
    • +8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