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12일~14일 3일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공동 주관한 ‘2014 대한민국과학기술창작대전’ 결선에서 ‘엔자이너팀(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박준동, 성재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인큐(INCU)’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불현듯 찾아오는 아이디어를 관리해 주고 앱으로 연동해주는 감성적인 창작품으로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0팀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팀 리스트다.
(자료 = 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