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청와대 문건' 유포 경로를 둘러싼 의문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박 회장은 지난 5월 세계일보 기자를 만나 청와대 문건 유출 상황에 대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12-15 14:53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청와대 문건' 유포 경로를 둘러싼 의문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박 회장은 지난 5월 세계일보 기자를 만나 청와대 문건 유출 상황에 대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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