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재능기부단 의료봉사 단체사진 (사진=길병원)
이번 봉사활동에는 내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의료진, 간호사 등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 23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 100명에게 물리치료 및 약을 처방·조제해줬다.
특히 만수복지관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에서 내과 및 심장 등을 중점적으로 진단했다.
남동구 국회의원인 윤관석 의원도 의료봉사에 동참했으며, 무상급식을 위한 쌀 200㎏을 지원했다.
한편 길병원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올해 3월 동구 만석동 쪽방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현장 의료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