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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100억원대의 자산가가 된 복모(32)씨가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피우고 경찰관까지 폭행했다가 최근 법정구속됐다. 그가 선고 공판일에 끌고 온 슈퍼카가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근에 주차돼 있다.(연합뉴스)
그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 걸로도 유명했는데 법정에도 이 차량을 타고 온 것으로 알려지며 이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의 슈퍼카 메이커로 페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슈퍼카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복씨가 타던 모델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로 국내에서는 옵션에 따라 5억원 내외의 가격대에 판매됐다. 650마력의 출력에 최고시속 330KM를 자랑하는 이 차량은 현재는 단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