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정혜성, ‘오만과 편견’ 현장 사진 공개 ’촬영장까지 밝아진 환한 미소’

▲벨엑터스 제공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정혜성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정혜성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5녀나 수사관 유광미 역으로 열연 중인 정혜성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장갑을 낀 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거나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대본을 읽던 중 카메라를 보며 환힌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정혜성이 맡은 유광미는 완벽한 외모에 야무진 성격으로 상대가 누구던지 할 말은 다 하는 실속형 똑순이 수사관이다. 특히 사사건건 부딪히던 검사 이장원(최우식)과 포장마차 키스 후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며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정혜성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정혜성 너무 귀엽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정혜성 최우식과 잘 어울린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정혜성의 발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