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팝페라 가수의 천상에 목소리가 깊은 밤 운치를 더한다.
16일 새벽 방송되는 '바비킴 이루마의 TV예술무대'에서는 아모리바실리와 카이가 부르는 '2MEN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모레 바실리는 특유의 건강하고 힘찬 목소리와 젠틀한 무대매너로 유럽 음악계를 장악한 프랑스 팝페라 가수이다.
카이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한국 팝페라 가수이다.
한편 TV 예술무대는 클래식, 재즈, 팝, 가요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실력있는 최고의 뮤지션을 볼 수 잇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