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가수 유이와 박정민과 함께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소식이 알려지자 최우식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호구의 사랑’ 측은 “배우 최우식,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그룹 SS501 박정민을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호구의 사랑’에서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지닌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을 맡았으며, 초우식은 친근한 외모와 유쾌한 매력을 가진 순정남 강호구 역을 열연한다.
최우식은 1990년 생으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연기자다.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뿌리깊은 나무’, ‘옥탁방 황세자’, ‘닥치코 패밀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호구의 사랑’ 최우식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구나”, “‘호구의 사랑’ 최우식 ‘오만과 편견’에도 출연 중이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신인이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