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6일 이달 부터 2015년 1월 동안 3차에 걸쳐 3박 4일 일정으로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제 12회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ㆍ경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ㆍ경제 캠프’는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은 물론,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함께하는 예술 문화 체험, 각종 박물관 견학 및 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번 캠프에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가해 아이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대상자는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4~6학년으로,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캠프에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캠프 기간 동안 자녀의 일정 안내 문자 서비스, 캠프 참여 모습을 직접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캠프 전용 웹사이트(http://shbnppam.ivitt.com)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hbnppamivitt) 등 학부모를 위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 현장 배치, 멘토 배정 등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수 영업본부장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어린이캠프는 예술과 경제를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1회에 걸쳐 부모님들과 자녀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대표적인 캠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 다수의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