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트위터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김아중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김아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펀치. 신하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펀치’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팔로 얼글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아중은 현재 ‘펀치’에서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펀치’ 김아중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펀치’ 김아중 미모에 물올랐네”, “‘펀치’ 김아중 신하경 역 연기 잘하던데”, “‘펀치’ 김아중 오랜만에 보니 연기력 더 좋아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