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합판과 낙엽청소기로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를 만든 라이언 크레이븐(27)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9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크레이븐은 직접 만든 호버보드를 타고 있다. 그가 자신이 직접 만든 호버보드를 타고 공원 곳곳을 누비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쳐다본다. 시연을 마친 크레이븐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호버보드를 체험하게 해준다. 크레이븐은 호버보드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250달러(한화 27만원)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아프스팍스사가 만든 호버보드 ‘헨도’의 1대 가격은 1만달러(한화 1,100만원)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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