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는 또 이날 ‘최고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와인’상과 ‘최고 퍼스트클래스 좌석 디자인’상도 받았다.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로 2004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만6000명의 구독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총 84개 부문별 여행업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창간 10주년에는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으며, 아시아나는 최고 기내서비스와 최고 승무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창간된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월간 10만9000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으며 주요 독자층은 기업 경영층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