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문건 검찰수사 인정 못 해, 그만 손 떼야”

입력 2014-12-16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6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불공정 수사를 더이상 인정할 수 없다”며 “(검찰은) 수사에서 그만 손을 떼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회 운영위를 소집해 청와대 관계자 모두를 증인으로 불러야 하며, 청문회와 특검을 통해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와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언행이 국정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더는 청와대의 보호막이 되지 말고 국민의 귀와 눈이 돼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대통령이 이미 수사 가이드라인과 결론을 말하고, 수사 외압이 있는 상황에서 검찰 수사를 믿을 국민은 없다”며 “이번 사건은 문서유출이 아니라 대통령 측근의 국정농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절대로 덮고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있었던 긴급현안질의에서 있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 답변태도에 대해서도 “자원비리에 대한 도를 넘은 안하무인의 태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면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및 자원비리의 진상을 밝히는 국정조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임대주택법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며 반드시 정부여당이 밀어붙이려던 부동산법안과 병행처리할 것”이라면서 “전월세 임대시장 공급 확대 등 추가 대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87,000
    • -2.47%
    • 이더리움
    • 3,04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77%
    • 리플
    • 2,139
    • +0.52%
    • 솔라나
    • 126,200
    • -2.32%
    • 에이다
    • 395
    • -1.74%
    • 트론
    • 410
    • -1.2%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48%
    • 체인링크
    • 12,850
    • -2.28%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