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휴맥스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의 이유로 “방송사업자 시장에서의 위상이 점차 확고해지는 양상이고, 영국시장 매출가세로 유럽시장매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HD 및 IP STB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고, 다가올 4분기 이익성장 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3개월간 주가상승률은 KOSPI를 13.6%p 상회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주가 강세는 계속될 전망인데, 그 이유는 미국 디렉티비사로의 매출호조 및 시리우스사로의 매출 재개, 영국시장 매출증가 및 독일 유니티미디어사 매출가세에 따른 유럽 매출호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