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유지태에 독설 "위선자…힘없는 후배기사 훔쳐서 스타됐나" 분노

입력 2014-12-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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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박민영이 정치인 성상납 단독취재를 넘기라는 유지태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정치인 성상납과 관련한 취재로 온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김문호(유지태)는 채영신이 위험해질 것을 직감하고 찾아가 "그 기사 나한테 넘겨줘요. 채 기자는 그 취재원과 기사를 지키지 못할 거그러니까 나한테 넘겨요"라고 말했다.

이후 채영신은 김문호와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그렇게 해서 스타된건가 힘없는 후배 기사 훔치고 강탈해서 출세한거야? 위선자인지 몰랐어"라고 스타기자 김문호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힐러' 박민영 유지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유지태, 실망할만 하지" "'힐러' 박민영 유지태, 점점 재미있어 지네" "'힐러' 박민영 유지태, 도대체 둘이 무슨 관계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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