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첫 등교길부터 변태의 습격 받아…

입력 2014-12-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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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가 전학 첫 날부터 등교길에서 변태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오유진(이승연)의 성화에 못 이겨 선암여고로 전학을 가게 된 안채율(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채율은 등교길에서 갑작스럽게 한 남자의 기습을 받는다. 그 남자는 선암여고 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무는 남자’로 불리는 신종 변태였다. ‘무는 남자’는 안채율의 손목에 치아 자국을 남긴 뒤 사라졌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납치될 때 깜짝 놀랐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연기 잘한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이 드라마 무슨 내용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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