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 SLR클럽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와 관련된 소식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달 11일 SLR클럽의 한 게시판에는 자신을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를 촬영한 포토그래퍼라고 소개한 글쓴이가 촬영 후기를 올렸다.
그는 "열정넘치고 패기넘치는 학생들 공연포스터로 봐줬으면 한다"며 "저 한장의 사진 뿐 아니라 개인작품작업 내내 열정있는 모습 촬영하느라 즐거웠다."고 적었다. 이어 "한국무용, 발레, 컨템포러리 재즈, 현대무용까지 모든 파트가 멋있었다. 촬영하기보다는 공연보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일부 합성 의혹에 대해 "합성이 아니라 한컷"이라고 일축, 백 사진을 찍게 된 경위 등을 설명했다.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가 화제가 되자 SNS에서는 청바지만 입은 여성 5명의 반라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인천녀'라고만 알려졌으며 이 사진은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가 공개되기 전에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섯 뒤태 미녀의 늘씬한 등판에 새겨진 타투가 매력적이다. ▶관련기사 [SLR클럽 아내인증 사진 한 장에 난리..."누갤놀이? 헐 세다~"]
네티즌들은 "SLR클럽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 그닥 매력 없다" "SLR클럽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 흥미로운데 섹시하진 않다" "SLR클럽 전북대 무용과 포스터보다 인천녀들이 더 멋져" "이 언니들 정체가 뭐지" "SLR클럽 아내인증 사진도 대박" "SLR클럽 아내인증 올리는 사람들은 뭐지?" "SLR클럽 아내인증 진짜 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