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미스터 백’ 정석원이 화보 같은 대본연습 사진으로 시선을 끈다.
17일 정석원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정석원의 대본연습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며 남다른 코트핏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미디움 기장의 코트와 몸에 딱 맞춘 듯한 수트로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정석원은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 눈빛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주 ‘미스터 백’ 방송에서 정석원(정이건)은 박예진(홍지윤)에게 약혼요청을 하고, 같은 팀에서 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원이 이준(최대한)으로부터 박예진을 빼앗으며, 과연 무슨 속셈을 가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신하균, 장나라, 정석원, 박예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