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7대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인 다관절로봇 공동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36분 현재 삼익THK는 전일대비 760원(8.75%)상승한 94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LM가이드(직선운동 자동화 장비)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대구의 삼익THK(주)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제조라인에 사용하는 다관절로봇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삼익THK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삼성전자와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두 기업의 협력사업은 ‘제품조립 및 제조라인용 다관절로봇을 개발’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이 추진하는 ‘7대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부품 이송, 조립, 검사, 포장 등 제조라인의 자동화를 위한 다관절로봇 국산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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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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