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임효빈 실장(좌)이 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제45차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설분야, 인력, 장비 등 6개 부문 24개 기준에 대한 엄격한 실사 과정과 심사를 거쳐 건강검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광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본종합검진을 비롯해 장기별전문 건강진단, 숙박정밀건강진단, 특화전문 건강진단등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진자 개개인에 맞는 최상의 맞춤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검진서비스와 환경 제공은 물론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통한 건강증진이라는 건강검진 본래 목적 실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검석 종합건강증진센터장은 “종합건강증진센터에 최첨단 검사 장비, 최적화 된 검진 프로그램, 쾌적한 검진환경들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우수종합 건강증진센터 인증은 그 결과물이기에 기쁨이 배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