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잔류 '보상선수' 정현석은 누구?

입력 2014-12-17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현석

(사진=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보상선수' 정현석의 거취가 한화 잔류로 결정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정현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한화 이글스에 따르면 정현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다. 정현석은 유천초등학교ㆍ한밭중학교ㆍ대전고등학교ㆍ경희대를 거쳐 지난 2007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2011년에는 제39회 야구월드컵대회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FA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지명한 한화 정현석을 다시 한화로 되돌려 보내고, 보상금으로 배영수의 연봉 300%만 받기로 방침을 정했다. 절차상으로는 한화에 정현석을 보내고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 형태다.

앞서 삼성은 정현석을 우타 대타 및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한화로 되돌려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422,000
    • -2.3%
    • 이더리움
    • 4,03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3.21%
    • 리플
    • 3,807
    • -3.6%
    • 솔라나
    • 255,900
    • -2.77%
    • 에이다
    • 1,133
    • -5.03%
    • 이오스
    • 927
    • -4.63%
    • 트론
    • 350
    • -3.58%
    • 스텔라루멘
    • 48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4.52%
    • 체인링크
    • 26,090
    • -6.29%
    • 샌드박스
    • 525
    • -7.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