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이 임직원 및 소비자평가단 20여명과 함께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40가구에 겨울 난방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40가구에 겨울 난방품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 행복한 나눔’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식 사장이 비롯한 임직원 7명과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14명이 참여했다.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불세트 등 난방용품을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작성한 송년 메세지 카드와 함께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설치 해주는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