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지막 분양대전]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입력 2014-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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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빠른 입주… 내집 마련 기회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의 분위기가 뜨거워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와 브랜드, 가격, 투자가치 등을 고려해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격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수도권 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연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는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인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고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사업임을 감안해 74·84㎡ 기준으로 일반 분양가를 3.3㎡당 1242만원부터 책정했다. 조합원 분양가(3.3㎡당 평균 1458만원)보다 일반 분양가를 낮게 책정해 수요자들이 분양가 차이를 프리미엄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스코건설의 구리지역 도심 내 첫 ‘더샵’ 브랜드 론칭 사업임을 감안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2015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최근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전세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분양 이후 입주까지의 기간이 짧기 때문에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실제 건축된 아파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의 관문인 교문사거리에 인접해 구리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조성돼 교육과 교통,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9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 중도금 60% 무이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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