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종가집김치, 두부, 콩나물 등 식품사업을 대상FNF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050억원이며, 매각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회사측은 "식생활 사업부문 양도를 통해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며 "양수도금액 등은 양수도 당사자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6-10-27 11:39
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종가집김치, 두부, 콩나물 등 식품사업을 대상FNF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050억원이며, 매각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회사측은 "식생활 사업부문 양도를 통해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며 "양수도금액 등은 양수도 당사자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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