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4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의 사이를 견제하려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달란은 딸 육선지(백옥담)에게 “둘이 좀 두고 나오지 마”라며 나무랐고, 육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곧 생길 것 같다”고 답한다.
조나단(김민수)는 백야에게 “전에 나한테 애매한 거 싫다고 말했다. 사람 감정은 물과 같다고 생각한다. 흘려보낼거냐. 깊게 담아둘거냐”며 백야의 마음을 떠본다.
‘압구정 백야’ 4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주현 금단비 잘 될 것 같다”, “‘압구정 백야’ 김민수 백야한테 고백할 것 같은데”, “‘압구정 백야’ 백야는 강은탁 좋아하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