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단체 농구 관람 실시…소통경영

입력 2014-12-18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HMC투자증권 김흥제 사장(아래에서 둘째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 임직원들이 울산 모비스 피버스 경기전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김흥제 사장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남자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송년 문화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남자농구 단체 관람은 김 사장의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경기를 관람하며 직원들간의 일체감 조성 및 사기진작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관람 후에는 팀별로 송년 모임의 자리를 갖기도 했다.

김승호 HMC투자증권 총무팀장은 “의례적인 술자리 송년회 대신 농구경기를 단체 관람함으로써 임직원들간 유대감 및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팀ㆍ본부간 친목 도모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65,000
    • +0.77%
    • 이더리움
    • 4,840,000
    • +6.12%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6.86%
    • 리플
    • 1,980
    • +5.71%
    • 솔라나
    • 341,000
    • +0.47%
    • 에이다
    • 1,396
    • +2.57%
    • 이오스
    • 1,142
    • +2.88%
    • 트론
    • 281
    • +0%
    • 스텔라루멘
    • 69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4.6%
    • 체인링크
    • 25,560
    • +11.71%
    • 샌드박스
    • 994
    • +3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