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이종석 위해 진경 앵커 ‘인터뷰 조작 사건’에 불씨 지펴

입력 2014-12-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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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이유비가 진경의 인터뷰 조작 사건에 관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18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윤유래(이유비)가 최달포(이종석)를 위해 송차옥 앵커(진경)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유래는 이날 ‘피노키오’에서 송차옥 앵커의 인터뷰 조작 사건에 논란의 불씨를 더하기 위해 동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에 게재했다. 윤유래는 “최달포를 위한 것”이라며 “미안해서 나는 달포 형 이야기인 줄 모르고, 아이템인 줄로만 알고 달려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유래는 “나한텐 아이템이지만 누구한텐 인생인데 너무 달려들었어”라며 “송차옥이 세상의 욕을 다 먹을거야”라며 송차옥에게 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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