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박기량(사진=뉴시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방송에 출연한 이후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이밖에도 박기량은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야구장의 여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것과 달리 겨울철에는 농구장에서 활동한다. 야구장의 여신인 동시에 농구장의 여신이기도 한 것. 많은 활동량으로 인해 박기량은 "복근은 물론 체지방률이 9%밖에 안된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은 박기량이 야구장에서 뿐만 아니라 농구장에서도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뿐만 아니라 농구장에서도 여신 칭호를 얻고 있다. 박기량이 농구장에서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박기량, 연예인 해도 될 미모" "박기량, 야구장 농구장에서 모두 여신" "박기량, 연예인 옆에 있어도 꿀리지 않음" "박기량, 치어리더 아니어도 인기엄청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