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하락…10년물 금리 2.21%

입력 2014-12-19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은 1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내년 중반에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bp(bp=0.01%P) 상승한 2.21%를 기록하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9bp 오른 2.82%를 나타냈고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63%로 1bp 올랐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연준은 전날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성명문 문구 가운데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를 빼고 “통화정책 결정에 인내심을 갖는다”는 문구를 넣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초 2~3차례 FOMC에서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이를 내년 중반에는 금리가 오른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이날 나온 미국 경제지표가 비교적 호조를 보인 것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실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한 28만9000건으로 6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청구건수는 237만건으로 14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지난 11월 경기선행지수는 105.5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또 미국증시 3대 지수가 2%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채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4,000
    • -0.91%
    • 이더리움
    • 3,100,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5.64%
    • 리플
    • 2,129
    • -2.2%
    • 솔라나
    • 131,100
    • +2.26%
    • 에이다
    • 410
    • -0.49%
    • 트론
    • 410
    • +1.74%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0.96%
    • 체인링크
    • 13,310
    • +2.07%
    • 샌드박스
    • 138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