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부산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300원을 유지했다.
조용화 연구원은 “부산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핵심영업부문에서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영업외 이익이 전분기 대비 141억원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하였기 때문으로, 3분기에 영업외부문의 이익이 크게 감소하여 순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경상적인 이익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입력 2006-10-27 15:25
대신증권은 27일 부산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300원을 유지했다.
조용화 연구원은 “부산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핵심영업부문에서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영업외 이익이 전분기 대비 141억원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하였기 때문으로, 3분기에 영업외부문의 이익이 크게 감소하여 순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경상적인 이익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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