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중 역대 최고...카드값 못 갚았는데, 주류 광고 찍고 수입 '대박'

입력 2014-12-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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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수입, 치어리더

▲박기량(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23)이 올해 치어리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치어리더 박기량과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가수 장수원, 개그맨 지석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이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박기량은 이어 “‘해피투게더’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봤다”며 “그전엔 솔직히 따로 들어오는 일도 없고 치어리더 일만 해서 수입이 많지 않았다. 카드 값을 못 갚아서 아버지한테 빌린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또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주류 광고를 찍었는데 할머니와 부모님께 백만원씩 용돈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며 "그런데 초반부터 너무 세게 한 것 같다. 이제 드릴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반적으로 치어리더의 연봉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5~6년차에 이르면 2500만~3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예쁘더라", "박기량, 잘 나가네. 최고 수입 벌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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