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누구? ‘김준호ㆍ김지민ㆍ김준현ㆍ이국주 등 다수 대세 개그맨 소속’

입력 2014-12-19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코엔테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하자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김우종 대표가 최근 연기자의 출연료와 임직원 급여로 사용될 자금을 추가로 횡령해 해외로 도주했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연기자들과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주주들과 직원 및 연기자들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코미디 문화와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는 코미디 기업을 지향하며 2011년 5월 설립됐다.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김민경, 김영희, 김원효,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박지선, 양상국, 이국주 등 유명개그맨 약 40명이 소속돼 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코코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 측은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해 CEO인 김우종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했고, 김우종 대표의 수년간 수억원의 횡령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영등포 경찰서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어떡하나”,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진짜 나쁘네”, “김준호 꼭 김우종 잡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5,000
    • -1.44%
    • 이더리움
    • 4,61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06%
    • 리플
    • 1,929
    • -9.39%
    • 솔라나
    • 343,800
    • -3.05%
    • 에이다
    • 1,403
    • -6.4%
    • 이오스
    • 1,161
    • +8.2%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53
    • +2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6.05%
    • 체인링크
    • 23,180
    • -1.19%
    • 샌드박스
    • 850
    • +5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